켄달 제너 착용,구찌 GG 캔버스 벨티드봄버 다운 자켓 패딩​구찌 24 신상 패딩, 캔달 제너가 착용하고 보그에서 화보집을 찍었었죠. 또 평소에도 데일리룩으로 자주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었는데요.​정식 상품명은 '구찌 GG 캔버스 벨티트 봄버 다운 자켓'패딩입니다.​​매장가는 530만원으로 구찌의 명성답게 고가의 금액대를 자랑하며 저는 레플로 37만원대에 구해 볼 수 있었는데요.​숏팬츠, 하이넥,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 크롭 형식이 명품레플 돋보이는 숏 크롭 패딩이었어요.​​충전재는 화이트 구스다운으로 되어 있어 아주 따뜻한 보온력을 가지고 있었고, 하이넥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턱 아래까지 감싸주기 때문에 목도리가 따로 필요 없었죠.​​하이넥 + 오버핏 + 루즈핏 + 숏 + 크롭 조합이 25년도에도 유행이 지속될 예정이라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만능 패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​​넥 카라는 자연스럽게 접히기 때문에 목도리 착용을 선호하거나 카라가 있는 코디를 선호할때는 명품레플 내려서 살짝만 접어주면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죠.​​허리 부분은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 벨트가 있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도 있고요.​벨트를 풀면 캐주얼한 숏패딩으로 연출 할 수 도 있습니다.​​소매 부분은 스트링 형식으로 만들어져 소매를 올리고 내리는것이 편안하고 내렸을때는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실용적인 면모도 겸비하고 있네요.​​디테일을 확인해보면 구찌 시그니쳐 패턴이 정갈하게 수놓아져 있는걸 명품레플 확인할 수 있었고, 어긋남 없는 완성도가 돋보이는 패딩이었어요.​​명품 패딩의 패턴 모드는 자칫하면 과해보이는 스타일링과 연출력을 보여주지만, 구찌 캔버스 패딩은 톤다운된 베이지 브라운 색상이 차분함을 베이스로 잡아 패턴과의 조화에 무게감을 주었어요.​모던함과 키치한 분위기를 모두 잡은걸 확인할 수 있죠.​​레플 패딩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구찌 캔버스 숏 패딩,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.(❁´◡`❁)